[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현대백화점 미아점은 K뷰티 브랜드들과 서울 삼성동에서 열리는 ‘2024 인터참코리아’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22회째를 맞은 인터참코리아는 매년 50여 개국에서 약 3000명의 바이어들이 방문하는 글로벌 뷰티 전시회다.
현대백화점 미아점은 성장 중인 K뷰티 브랜드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인터참코리아 참가를 결정했다.
미아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 경험이 있는 코이, 모델로, 퓨리티지, 셀비오, 퀼라이프, 포어스포어스 등 유망 브랜드와 전시 부스를 운영해 각 브랜드의 경쟁력과 상품 우수성을 알린다.
미아점 부스는 인터참코리아 특별관에 마련되며 자외선 차단 마스크, 고농축 캡슐 에센스 등 각 브랜드의 대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현대백화점 미아점 관계자는 “이번 전시 참가는 K뷰티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들이 해외 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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