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각종 여름 관련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썸머 메가세일’ 기획전을 오는 8월 4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가전·가구·패션·뷰티·식품·여행 등 각종 카테고리를 총망라한 본격 여름나기 프로모션이다. 장마가 끝나고 다가오는 역대급 무더위 속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폭염과 열대야에 대비하고 즐거운 바캉스를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기획전은 폭염, 열대야, 바캉스 등 총 3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폭염 퇴치 베스트 특가’ 테마에서는 쾌적하게 여름을 나기 위한 계절 가전부터 건강을 챙겨줄 보양식과 영양제, 뜨거운 여름 피부를 위한 뷰티 상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열대야 안녕! 잠 못 이루는 야심한 특가’ 테마에서는 여름용 침구 등 인테리어 제품과 해충 퇴치용품, 야식으로 먹기 좋은 식품 등이 마련됐다. ‘바캉스 ·방학·페스티벌 필수템’ 테마에서는 호텔, 패스, 티켓 등 각종 여행 인기 상품과 물놀이·액티비티 용품, 여름방학 필수템 등을 선보인다.
와우 회원 만을 위한 전용 즉시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매일 단 하루 동안 각종 여름 테마 상품을 한정 특가로 판매하는 이벤트도 고정 운영한다. 역시즌·클리어런스 특가를 통해 보다 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가전도 별도 진행한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무더위를 나기 위한 상품들을 알뜰하게 쇼핑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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