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근황을 전했다.
홍진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미팅 끝나고 삼실계단에서 몇 장 찍었더랬죠. #심바랑 심바=이사님 반려견. 혹시 궁금하실까 봐^^ 첫 번째사진 몰랐는데 심바 웃고 있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블랙 끈 민소매에 볼캡을 거꾸로 쓰고 편안한 모습으로 강아지와 사진을 찍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갓데리! 홍진영 누나”, “모자 뒤로 쓴 게 이렇게 귀여울수가 있나” “보고 싶어요”, “언니는 예쁘고, 심바는 귀엽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해 3월 종영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여 이후 특별한 방송활동은 이어가지 않고 화장품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6월 홍진영이 운영하는 아이엠포텐은 한국 투자증권과 ‘코스닥 상장을 위한 대표주관계약 체결식’을 갖고 기업공개(IPO)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 아이엠포텐은 2026년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