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이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더 그래미 뮤지엄 : 글로벌 스핀 라이브’에 출격하는 가운데, 현지 진행자가 직접 기대감을 밝혀 이목을 끈다.
‘글로벌 스핀 라이브’는 글로벌 아티스트를 조명하는 그래미 뮤지엄의 인기 온라인 퍼포먼스 시리즈다. 현지 내 뜨거운 관심 속에 ZEROBASEONE의 출연이 확정된 가운데, 해당 공연 티켓은 예매 오픈 직후 초고속 매진되며 ZEROBASEONE의 전 세계적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이들의 공연을 앞두고 ‘글로벌 스핀 라이브’의 진행자인 에밀리 메이가 직접 ZEROBASEONE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메이는 “ZEROBASEONE을 그래미 뮤지엄 ‘글로벌 스핀 라이브’ 무대로 만날 수 있어 기쁘다”라면서 “ZEROBASEONE의 이번 공연에 글로벌 팬들도 많은 기대를 할 것이다”라고 말해 이들의 존재감을 실감케 했다.
ZEROBASEONE은 ‘글로벌 스핀 라이브’를 통해 현지 관객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그간의 커리어를 비롯해 최신 발매한 앨범, 음악 창작 과정 등에 대해 진행자와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들은 또한 ZEROBASEONE표 청량 에너제틱 바이브를 보여줄 수 있는 2곡의 퍼포먼스도 선보일 계획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한편 ZEROBASEONE은 본격적인 북미 활동에 시동을 걸 예정이다. 25일 ‘글로벌 스핀 라이브’ 출연에 이어 26~28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K-POP 페스티벌 ‘KCON LA 2024’에도 잇달아 참석하며 ‘5세대 아이콘’ 저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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