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화자산운용은 15년 만에 상장지수펀드(ETF) 브랜드명을 ‘아리랑(ARIRANG)’에서 ‘플러스(PLUS)’로 변경했다. 새브랜드명에는 고객의 자산을 지키고, 일상을 넘어선 가치를 실현해 풍요로운 미래를 제공하겠다는 고민과 의지를 담아냈다.
권희백 대표는 인사말에서 “PLUS는 ETF 시장 발전을 견인하면서 가치를 더해 나가겠다는 우리 한화자산운용의 전략적 의지를 담은 브랜드”라며 “한화그룹의 지속 가능한 내일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우리 인류의 미래를 풍요롭게 할 수 있는데 기여하는 신기술에 대한 선제적인 발굴과 이를 사업화하는 노력을 지원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데에 집중하고자 한다”며 강조했다.
또한 최영진 전략사업부문장은 브랜드 변화 배경과 관련해 “시대의 변화와 함께 금융 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고객 여러분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브랜드를 변경하게 됐다”, “보이지 않는 가치를 찾아내 보다 풍요로운 미래를 제공하고자 고민했다” 말하며 “PLUS ETF를 통해 이러한 퓨처 인사이트(FUTURE INSIGHT)를 상품으로 실체화해 고객 여러분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권희백 한화자산운용 대표, 한두희 한화투자증권 대표,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정은영 HSBC은행장, 박경수 미래에셋증권 부사장, 김범석 S&P다우존스 대표, 김영수 한국펀드파트너스 대표, 이철순 FnGuide 대표, 김태관 한국자산평가 대표, 김동환 이브로드캐스팅 의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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