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과 이혼 소송 진행하며
현직 농구선수와 만난다는 황정음,
그가 선택한 최고급 럭셔리 SUV
전남편 이영돈과의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배우 황정음이 최근 농구 선수와 만남을 가진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황정음의 자동차에도 사람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걸그룹 슈가 출신의 배우 황정음과 전 프로 골프 선수 이영돈은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이미 한 차례의 이혼 위기를 겪고 이혼 조정을 거치며 재결합했지만, 재결합 3년 만에 결국은 이혼을 결정했다.
황정음과 이영돈의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상세하게 알려진 바 없으나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영돈의 외도 정황을 폭로하는 등 그를 저격한 바 있다.
이혼 소송을 진행하면서도 예능, 연기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오던 황정음이 최근 한 농구 선수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언론사의 보도에 따르면 황정음은 현직 농구선수 A씨와 만남을 가지고 있으며, 소속사 측은 “황정음이 이혼 등으로 힘들어할 때 만나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최근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러운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황정음의 상대는 7살 연하의 국가대표 농구 선수 김종규인 것으로 지목됐다.
롤스로이스 최초의 SUV이자 럭셔리의 진수, 컬리넌
한편 황정음의 연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황정음이 보유한 자동차 또한 함께 재조명되고 있다.
황정음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자동차는 바로 유명한 럭셔리카 롤스로이스 컬리넌인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의 럭셔리 자동차 제조사인 롤스로이스에서 생산한 컬리넌은 롤스로이스 최초의 SUV로 잘 알려져 있다.
오프로드에서도 놀라운 주행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사막의 롤스로이스’라고도 불리는 컬리넌은 100% 알루미늄 플랫폼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모델을 개선한 에어 서스펜션을 통해 명실상부 롤스로이스다운 승차감을 제공하며, 옛 롤스로이스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통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낸다.
V12 6.75L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파워트레인은 최고 출력 563마력에 최대 토크 86.7 kg·m까지 발휘할 수 있다.
무엇보다 젊은 고객층과 가족을 겨냥한 이 모델은 적재 공간 560L라는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하며, 실내는 박스 그레인 가죽으로 마감했다.
자동차 한 대를 만드는 데 고산지대의 황소 10여마리의 최고급 가족이 사용된다고 알려질 정도로 그야말로 럭셔리의 정점인 컬리넌.
국내 출고 가격은 5억 4400만 원부터 시작되며, 시트 색상을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어 많은 사람의 드림카로 손꼽히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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