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與 ‘수도권’ 합동연설회…시작부터 열띤 ‘응원전’

쿠키뉴스 조회수  

국민의힘 당원들이 17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서울·인천·경기·강원 합동연설회에 참석했다. 사진=임현범 기자

국민의힘 합동연설회가 수도권에서 피날레를 맞이한다. 현장에는 국민의힘 당원들이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의 피켓을 들고 현장에 모여들었다.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서울·인천·경기·강원 합동연설회가 17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렸다. 무대 앞에서 지지자들은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의 이름을 외치면서 손뼉을 치고 있었다.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서울·인천·경기·강원 합동연설회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지지자들이 모여 현수막을 흔들고 있다. 사진=임현범 기자

‘고양 소노 아레나’ 앞 광장에서도 지지자들의 후보 응원전이 이어졌다.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지지자들은 줄지어 서서 ‘한동훈 깃발’을 흔들었다. 입구에는 한 후보의 등신대 패널이 세워져 있었다. 연설회장 내부에서는 반짝거리는 별 모양의 스틱을 흔들거나 한 후보의 이름을 담은 구호를 연신 외쳤다.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서울·인천·경기·강원 합동연설회에서 풍물놀이단이 원희룡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를 외치자 지나가던 당원들이 지켜보고 있다. 사진=임현범 기자

원희룡 당대표 후보측도 사물놀이단이 분위기를 북돋았다. 마이크를 든 한 지지자는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갈 후보는 원희룡뿐”이라고 큰소리로 외치기도 했다. 원 후보측 지지자들은 전당대회 현장에서 ‘우리는 동지다’ 현수막을 흔들었다.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서울·인천·경기·강원 합동연설회에서 나경원 후보측이 지지자들을 모으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임현범 기자

나경원 당대표 후보측에서도 신나는 노래를 틀고 지지자들을 끌어모았다. 합동연설회장에서는 나 후보의 이름을 패널을 든 사람들이 빨간 풍선을 흔들기도 했다. 또 ‘바꿀 사람 이길 사람’이라는 패널을 높이 치켜들기도 했다.

윤상현 당대표 후보측 지지자들은 ‘윤상현 보수의 혁명’, ‘윤상현 파이팅’이라는 문구를 들고 환호했다. 호루라기 소리에 맞춰서 윤 후보의 이름을 연호했다.

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

쿠키뉴스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정말 이 가격이라고요?"…1856만원 초특급 가성비 SUV의 정체
  • 한화오션, 美 함정 정비사업 추가 수주…트럼프 “한국 조선업의 협력 필요”
  • "거야의 망나니 칼춤"…'칼질'에 걸레짝 돼가는 예산안
  • 오랜 시간 헌신했는데 ‘날벼락’…1위 기업에 닥친 ‘쓰나미’
  • 초등학생 성폭행한 남성 긴급체포
  • 9년 전 밀실 살인 사건, 그리고 어느 방송사의 ‘여론 살인’

[뉴스] 공감 뉴스

  • 문명고 ‘우편향’ 역사 교과서 논란...시민단체·학교 갈등 장기화되나
  • “지금까지 헛수고” … 운동 1시간씩 해도 효과 없는 이유
  • 오늘(23일) 새벽 경포서 40대 여성 실종...해경, 풍랑특보 속 수색 중
  • "포르쉐도 한 수 접겠네"…실물 공개된 EV9 GT, 어떤 모습?
  • '용감한 형사들4' 전 프로농구선수 정씨 처형 사건의 전말
  • '탄핵 위기' 중앙지검 지휘부, "적법절차 밟아달라" 호소 [서초동 야단법석]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젊음과 낭만의 거리, 늘 사람들로 북적이는 대학로 맛집 BEST5
  • 진득한 국물에 쫄깃한 면발까지! 칼국수 맛집 BEST5
  • ‘감칠맛 최고봉’ 보글보글 끓이는 소리마저 맛있는 꽃게탕 맛집 BEST5
  • 고소한 맛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파전 맛집 5곳
  • [맥스무비레터 #78번째 편지] 극장 온도 급상승 ‘히든페이스’ 문제작의 탄생💔
  • [인터뷰] 봄의 햇살 닮은 채서은, 영화 ‘문을 여는 법’으로 증명한 가능성
  • “야한데 야하지 않은 영화”…’히든페이스’ 관객 후기 살펴보니
  • [위클리 이슈 모음zip] 민희진 아일릿 대표 고소·개그맨 성용 사망·’정년이’ 끝나도 화제 계속 외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소니 ‘PS5 프로’, 고가 정책 독됐나… 판매량 부진 신호

    차·테크 

  • 2
    일본 사람들이 뽑은 'BEST 한국 드라마'… 3위 '사랑의불시착', 2위 '우영우', 과연 1위는?

    연예 

  • 3
    '3-0→3-2→3-5→9-5→9-6' 마키 역전 그랜드슬램…13안타 폭발! 日, 국제대회 26연승 '폭주' [프리미어12]

    스포츠 

  • 4
    면허 없이도 입을 수 있는 #바이커패션

    연예 

  • 5
    일본 나가사키 여행 하우스텐보스 가는법 입장권 할인, 볼거리까지

    여행맛집 

[뉴스] 인기 뉴스

  • "정말 이 가격이라고요?"…1856만원 초특급 가성비 SUV의 정체
  • 한화오션, 美 함정 정비사업 추가 수주…트럼프 “한국 조선업의 협력 필요”
  • "거야의 망나니 칼춤"…'칼질'에 걸레짝 돼가는 예산안
  • 오랜 시간 헌신했는데 ‘날벼락’…1위 기업에 닥친 ‘쓰나미’
  • 초등학생 성폭행한 남성 긴급체포
  • 9년 전 밀실 살인 사건, 그리고 어느 방송사의 ‘여론 살인’

지금 뜨는 뉴스

  • 1
    진서연, 아찔 비키니 입고 자신감↑ "그토록 바라던" 물 공포증 극복 完!

    연예 

  • 2
    '♥줄리엔강 작품?' 제이제이, 비키니보다 아찔한 수영복 입고 '건강美 과시'

    연예 

  • 3
    심야까지 자리 지킨 유저들의 열정 엿보였던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중천'

    Uncategorized 

  • 4
    최형우·구자욱, 비FA 다년계약 최고 효자…어느덧 4년째, LG·두산 빼고 다 해봤다, 오지환은 FA 계약

    스포츠 

  • 5
    '美친 것 아냐…'→하룻밤에 맥주 70병 드링킹한 인터밀란 MF→"난 알코올 중독자…코로나 시기에 완전히 망가졌다" 충격 고백

    스포츠 

[뉴스] 추천 뉴스

  • 문명고 ‘우편향’ 역사 교과서 논란...시민단체·학교 갈등 장기화되나
  • “지금까지 헛수고” … 운동 1시간씩 해도 효과 없는 이유
  • 오늘(23일) 새벽 경포서 40대 여성 실종...해경, 풍랑특보 속 수색 중
  • "포르쉐도 한 수 접겠네"…실물 공개된 EV9 GT, 어떤 모습?
  • '용감한 형사들4' 전 프로농구선수 정씨 처형 사건의 전말
  • '탄핵 위기' 중앙지검 지휘부, "적법절차 밟아달라" 호소 [서초동 야단법석]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젊음과 낭만의 거리, 늘 사람들로 북적이는 대학로 맛집 BEST5
  • 진득한 국물에 쫄깃한 면발까지! 칼국수 맛집 BEST5
  • ‘감칠맛 최고봉’ 보글보글 끓이는 소리마저 맛있는 꽃게탕 맛집 BEST5
  • 고소한 맛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파전 맛집 5곳
  • [맥스무비레터 #78번째 편지] 극장 온도 급상승 ‘히든페이스’ 문제작의 탄생💔
  • [인터뷰] 봄의 햇살 닮은 채서은, 영화 ‘문을 여는 법’으로 증명한 가능성
  • “야한데 야하지 않은 영화”…’히든페이스’ 관객 후기 살펴보니
  • [위클리 이슈 모음zip] 민희진 아일릿 대표 고소·개그맨 성용 사망·’정년이’ 끝나도 화제 계속 외

추천 뉴스

  • 1
    소니 ‘PS5 프로’, 고가 정책 독됐나… 판매량 부진 신호

    차·테크 

  • 2
    일본 사람들이 뽑은 'BEST 한국 드라마'… 3위 '사랑의불시착', 2위 '우영우', 과연 1위는?

    연예 

  • 3
    '3-0→3-2→3-5→9-5→9-6' 마키 역전 그랜드슬램…13안타 폭발! 日, 국제대회 26연승 '폭주' [프리미어12]

    스포츠 

  • 4
    면허 없이도 입을 수 있는 #바이커패션

    연예 

  • 5
    일본 나가사키 여행 하우스텐보스 가는법 입장권 할인, 볼거리까지

    여행맛집 

지금 뜨는 뉴스

  • 1
    진서연, 아찔 비키니 입고 자신감↑ "그토록 바라던" 물 공포증 극복 完!

    연예 

  • 2
    '♥줄리엔강 작품?' 제이제이, 비키니보다 아찔한 수영복 입고 '건강美 과시'

    연예 

  • 3
    심야까지 자리 지킨 유저들의 열정 엿보였던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중천'

    Uncategorized 

  • 4
    최형우·구자욱, 비FA 다년계약 최고 효자…어느덧 4년째, LG·두산 빼고 다 해봤다, 오지환은 FA 계약

    스포츠 

  • 5
    '美친 것 아냐…'→하룻밤에 맥주 70병 드링킹한 인터밀란 MF→"난 알코올 중독자…코로나 시기에 완전히 망가졌다" 충격 고백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