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이 취미 생활에 진심인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보 수집 중”이라는 글과 함께 매장을 찾아 꼼꼼히 악보를 살피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현은 편안한 차림에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그는 베토벤과 라흐마니노프의 악보를 장만한 듯한 모습을 공개하며 “한 5년 안에 칠 수 있기를 도전!”, “칠 수 없지만 구경하려고 산 악보”라는 코멘트를 함께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서현은 피아노 선생님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과거 피아니스트를 꿈꾸기도 했으나, SM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되며 진로를 바꾸게 됐다. 그럼에도 꾸준히 피아노에 대한 사랑을 보여줬고, 지난 21일에는 “소중한 첫 그랜드 피아노”라며 스타인웨이 피아노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서현은 이를 위해 최근 방음 공사까지 마쳤다고 밝혔다.
한편, 서현은 영화 ‘거룩한 밤: 데몬헌터스’와 ‘왕을 찾아서’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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