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은 19일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개최한 ‘정희원의 저속노화’ 닥터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정희원의 저속노화’ 닥터콘서트는 최근 ‘저속노화’ 건강법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는 서울아산병원 정희원 교수와 협업해 건강한 식습관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행사는 약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정희원 교수는 ‘뇌와 근육을 지키고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저속노화 식단과 생활습관’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정 교수는 저속노화 식단의 핵심으로 단순당과 정제곡물을 피하고, 통곡물과 콩, 채소, 베리류, 견과류, 올리브 오일 등을 활용한 혈당지수(GI)가 낮고 균형 잡힌 한국식 MIND(Mediterranean-DASH Intervention for Neurodegenerative Delay) 식사를 제안했다.
또한, 영양제와 채소 과일의 소비 변화 그래프를 통해 영양제의 소비 비율이 커질수록 채소·과일 소비 비율이 줄어드는 것을 언급하며, 영양제로 건강상의 결핍을 채우려 하기보다는 채소·과일 섭취와 균형 잡힌 식사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할 때 진정한 건강 개선과 노화 지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진행된 정희원 교수와 참석자간의 질의응답 시간에는 정희원 교수가 직접 실천하고 있는 저속노화 식단, 식물성 단백질의 유용성, 채소·과일의 건강효과와 추천 레시피 등 건강한 식습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인상 깊은 질문을 한 참석자에게는 휴롬 신제품 착즙기 H410을 경품으로 제공했다.
이 밖에도 휴롬은 참석자 전원에게 저당 채소·과일로 만든 휴롬 착즙 주스와 정희원 교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저서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을 증정했다. 이벤트를 통해 경품으로 휴롬 주스키트와 채소·과일 키링 등 경품도 증정했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닥터콘서트의 열띤 분위기를 통해 얼마나 많은 분이 건강한 식습관에 대해 관심이 있는지 알 수 있었고, 정희원 교수님이 강조하시는 저속노화 식단을 비롯한 채소·과일의 건강 가치를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휴롬은 건강기업으로서 채소과일 섭취를 통한 건강한 식습관을 전파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롬은 22일부터 4주간 정희원 교수와 함께하는 ‘저속노화 식단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는 매주 정희원 교수가 제안하는 저속노화 식단과 채소·과일을 즐겁게 섭취할 수 있는 미션을 부여해 일상 속에서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한 소비자 챌린지 프로그램이다. 참여자에게는 휴롬 착즙기 H410과 함께 매주 제철 과채 세트를 제공하는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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