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이한섭 센터장, 이하 인천센터)는 지난 23일 서울 코엑스 스타트업브랜치에서 개최한 ‘제2회 빅웨이브 프라이빗IR(이하 프라이빗IR)’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프라이빗IR’은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을 상시 발굴한 후 투자사와 연결함으로써 이들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인천센터가 올해 런칭한 사업이다.
이번 IR 현장에는 초격차 기술 분야 유망기업 5개 사가 무대에 올랐으며, (▲닥터다이어리(대표 송제윤,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헬스케어솔루션), ▲알지비에이(대표 이상민, ReL, End 서비스 디폴트 프레임의 UI가 없는 영화 Her 사만다와 동일한 형태의 인터페이스), ▲와이파워원(대표 조동호, 다양한 전기차용 무선충전 시스템), ▲인코넥션(대표 김재하, K-브랜드의 인도네시아 올인원 진출 플랫폼), ▲체인로지스(대표 김동현, 온라인 커머스 전국 당일도착 배송서비스 두발히어로) 삼호인베스트먼트, 쿼드벤처스, 알앤에스벤처캐피탈 등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참여 기업에 대한 투자를 논의하였다.
인천센터는 프라이빗IR 참여 기업에 초격차 기술 분야 투자 전문가의 피드백뿐만 아니라 1:1 매칭을 통한 직·간접적인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했다.
이한섭 센터장은 “인천센터는 더 많은 유망 기업의 성공적인 투자 유치를 위해 빅웨이브 사업을 앞으로도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일 혁신기술 분야의 유망기업 5개사가 참여한 ‘제1차 프라이빗IR’에서는 참여기업과 투자사 간 15건의 1:1 매칭이 이루어졌다. ‘제3차 빅웨이브 프라이빗IR’은 오는 10월 개최 예정이며 바이오 분야의 창업기업이 IR 무대에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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