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IT)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가 메타버스(가상공간)의 의료 실습 분야 활용성을 키운다.
라온시큐어는 자회사 ‘라온메타’가 의료 교육기술 기업 ‘뉴베이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라온메타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메타버스 기반 실습 전문 서비스인 메타데미에 뉴베이스의 간호술기와 한국형 응급환자 분류 도구(KTAS) 실습 콘텐츠를 추가한다. 이를 통해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시장 확대를 본격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순형 라온메타 대표는 “메타데미에 뉴베이스의 전문 콘텐츠가 추가돼 의료 분야의 실습 수준이 한층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