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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의회가 지난 19일 제29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9대 후반기 첫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군의회는 지난 12일부터 각 상임위별로 집행부의 각 부서장으로부터 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군정 현안문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함평군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 및 조례안 △함평군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의원발의 2건 △함평군 행정정보 공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함평군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
이남오 의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비롯해 군정 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해 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군민을 위한 여러 사업들이 계획대로 소기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함평군의회는 오는 9월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94회 임시회를 통해 제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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