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찐팬구역’,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 등 야구 예능이 전성시대를 맞았다.
2022년 6월 방송을 시작한 ‘최강야구’는 큰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21일 콘텐츠 화제성 조사 회사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26주 동안 주간 화제성 조사에서 비드라마 부문 1위를 가장 여러번 차지한 프로그램은 다섯 차례 1위를 한 ‘최강야구’였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방송된 ‘찐팬구역’ 첫 시즌은 한화 이글스의 팬인 연예인들이 출연해 경기를 보며 응원하는 모습을 담았다.
그런 가운데 오늘(21일) 오후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가 첫 회 공개를 앞두고 있다.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는 800만 방구석 감독들을 집합시킬 전국 10개 프로야구 구단 대표들의 본격 난장 토론, 이대호, 유희관, 윤석민, 이종혁, 지상렬, 우디, 하승진, 준우, 엄지윤 등이 출연한다.
한편 올해 프로야구 관중은 역대 최소인 418경기 만에 600만명을 돌파하며 대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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