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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과 두근거림의 표현” 벤츠 CLE 200·450 카브리올레 [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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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CLE 200 카브리올레(좌) 및 CLE 450 4매틱 카브리올레(우). / 부산=허인학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CLE 200 카브리올레(좌) 및 CLE 450 4매틱 카브리올레(우). / 부산=허인학 기자

두근거림, 설렘. 이 두 단어는 ‘오픈에어링’으로 귀결되기 마련이다. 한 번이라도 오픈에어링을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톱을 열고 바람을 느끼며 달리는 기분은 어떤 형용사로도 수식하기 쉽지 않을 정도다. 소위 말하는 ‘오픈카’가 드림카 리스트에 빠지지 않고 이름을 올리는 이유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오픈에어링을 갈망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정확히 꿰뚫어 보고 있는 브랜드다. 2인승 로드스터를 비롯해 4인승 카브리올레, 심지어는 G 클래스 카브리올레도 선보인 바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CLE 200 카브리올레(좌) 및 CLE 450 4매틱 카브리올레(우)의 측면. / 부산=허인학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CLE 200 카브리올레(좌) 및 CLE 450 4매틱 카브리올레(우)의 측면. / 부산=허인학 기자

최근 벤츠 코리아는 새로운 카브리올레를 내놓으며 오픈에어링에 갈증을 느끼고 있는 이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기존 C 클래스와 E 클래스 카브리올레의 라인업을 정리하며 내놓은 CLE 카브리올레다. 벤츠 코리아는 CLE 카브리올레가 주는 설렘을 경험해 보라며 멀리 부산으로 우리를 불렀다. 부산, 바다, 오픈에어링, CLE 카브리올레. 이 조합은 어느 한구석도 부족한 부분이 없었다. CLE 카브리올레가 선사하는 두근거림, 설렘을 느끼기 위해 부산 바다를 친구 삼아 함께 달렸다.

설렘을 증폭시키는 외모

메르세데스-벤츠 CLE 200 카브리올레. / 부산=허인학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CLE 200 카브리올레. / 부산=허인학 기자

부산에서 만난 CLE 카브리올레는 설렘 그 자체였다. 마치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진 것처럼 평온했던 마음은 마구 뛰기 시작했다. 사실 이미 CLE 쿠페를 통해 경험했던 디자인이지만 소프트톱이 덮인 CLE는 어딘가 다른 감성을 지니고 있었다. 유려한 라인으로 완성한 ‘감각적 순수미’는 영락없는 벤츠의 일원임을 암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CLE 450 4매틱 카브리올레 전측면. / 부산=허인학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CLE 450 4매틱 카브리올레 전측면. / 부산=허인학 기자

전면은 최대한 낮춰 부드럽지만 역동적인 샤크 노즈를 완성했다. 또 보닛에는 벤츠 고성능 모델의 상징과도 같은 2개의 파워돔과 싱글 루브를 통해 드림카의 인상을 한층 강조했다. 

메르세데스-벤츠 CLE 450 4매틱 카브리올레 측면. / 부산=허인학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CLE 450 4매틱 카브리올레 측면. / 부산=허인학 기자

측면은 모난 곳 없이 쭉 뻗은 벨트라인을 비롯해 차체를 타고 흐르는 캐릭터 라인 등을 통해 전형적인 비율의 4인승 카브리올레의 모습을 완성했다. 스포츠성이 한층 강한 인상의 로드스터와는 달리 여유로움과 역동성이 함께 공존한다. 

메르세데스-벤츠 CLE 200 카브리올레 휠. / 부산=허인학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CLE 200 카브리올레 휠. / 부산=허인학 기자

특히 CLE 200 카브리올레와 CLE 450 카브리올레의 디자인 차이가 크지 않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일반적으로 하위 트림의 경우 살짝 부족한 디자인이기 마련이지만 CLE는 그렇지 않다. 휠 디자인만 다를 뿐이다. 가격과 트림에 상관없이 완벽에 가까운 디자인을 경험하라는 배려가 아닐까 싶다.

오픈에어링을 위한 배려가 깃든 실내

메르세데스-벤츠 CLE 450 4매틱 카브리올레 실내. / 부산=허인학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CLE 450 4매틱 카브리올레 실내. / 부산=허인학 기자

실내 역시 두 모델의 차이가 크지 않다. 3 스포크 스티어링휠을 비롯해 대부분이 같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시트 가죽의 질감과 패턴, 그리고 가니시 패턴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11.9인치 세로형 센터 디스플레이는 오픈에어링 시 빛 반사를 최소화하기 위해 15도에서 40도까지 각도를 기울일 수 있다. 카브리올레의 경험이 많은 브랜드라는 점이 티가 나는 부분이다. 또 근적외선을 반사하는 특수 코팅된 시트가 선택사양으로 제공돼 일반 가죽 시트보다 최대 12도까지 실내 체감 온도를 낮게 유지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CLE 카브리올레에 적용된 에어캡 기능. / 부산=허인학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CLE 카브리올레에 적용된 에어캡 기능. / 부산=허인학 기자

CLE 카브리올레는 계절과 상관없이 오픈에어링을 즐길 수 있다. 겨울철에는 헤드레스트 밑부분에서 따뜻한 바람을 내보내는 에어스카프 기능을 이용하면 한층 따뜻하고 쾌적하게 오픈에어링을 즐길 수 있다. 또 톱을 열고 주행 시 바람이 실내로 들이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에어캡 기능도 추가했다. 이 기능을 작동하면 앞유리 상단과 2열 헤드레스트 뒤에 위치한 윈드 디플렉터가 공기의 흐름을 일정하게 유지한다. 고마운 배려다.

2열의 공간은 크게 부족하지도 넉넉하지도 않은 수준이다. 이전 C 클래스 대비 무릎 공간과 어깨와 팔꿈치 공간이 각각 72밀리미터(㎜), 19㎜ 늘린 덕분이다. 트렁크 공간은 어쩔 수 없이 부족하다. 기본 트렁크 용량은 385리터(ℓ)며 톱을 내릴 경우 295ℓ로 줄어든다.

비가 와도, 날이 좋아도 매력적

메르세데스-벤츠 CLE 200 카브리올레. / 부산=허인학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CLE 200 카브리올레. / 부산=허인학 기자

운이 좋지 않은 탓일까? CLE 카브리올레와의 만남을 시샘이라도 하듯 하늘은 비를 퍼부었다. 휴대폰에는 호우 경보를 알리는 메시지가 쉴 새 없이 깜빡였다. 톱을 열지 못한다는 얘기다. 설렘은 아쉬움으로 변했다. 어쩔 도리가 없는 일이었고 받아들이는 수 밖에는 도리가 없었다. 

메르세데스-벤츠 CLE 450 4매틱 카브리올레 휠. / 부산=허인학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CLE 450 4매틱 카브리올레 휠. / 부산=허인학 기자

먼저 시승한 모델은 CLE 450 4매틱 카브리올레. 4매틱이 탑재되어 있으니 빗길에서 얼마나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이는지 알아볼 심산이었다. 엔진을 깨우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도움을 받아 온순하게 실린더 6개가 상하 운동을 시작했다. 

메르세데스-벤츠 CLE 450 4매틱 카브리올레 엔진. / 부산=허인학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CLE 450 4매틱 카브리올레 엔진. / 부산=허인학 기자

CLE 450 4매틱 카브리올레에는 직렬 6기통 3.0ℓ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어 있다. 최고출력과 최대토크는 각각 381마력, 51킬로그램미터(㎏·m). 콤팩트한 차체를 움직이기 넉넉한 힘이다. 여차하면 온몸에 털이 쭈뼛 서는 경험도 가능한 수치다. 다만, 귀를 즐겁게 하는 배기음이 부족한 점은 아쉽게 느껴진다.

톱을 열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CLE 450 4매틱 카브리올레. / 부산=허인학 기자
톱을 열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CLE 450 4매틱 카브리올레. / 부산=허인학 기자

비 오는 부산 도로를 한참을 달렸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 카브리올레를 타는 기분도 썩 나쁘지 않았다. 굵직한 빗줄기는 소프트톱을 때리며 마치 우중 캠핑의 감성을 선사했다. CLE 카브리올레는 트림에 상관없이 다층구조로 단연 효과가 높다. 또 바람과 외부 소음도 줄여주며 최대 60km/h의 속도로 주행 중에도 20초 이내에 여닫는 게 가능하다. 특히 전기로 작동하기 때문에 한층 고요하게 톱이 열리고 닫히는 게 특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CLE 200 카브리올레 측면. 부산=허인학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CLE 200 카브리올레 측면. 부산=허인학 기자

한바탕 비를 맞으며 달린 후 이튿날. 다행스럽게도 비구름은 부산을 떠난 듯 보였다. 드디어 오픈에어링을 즐길 수 있는 순간이다. 다음날에 올라 탄 모델은 CLE 200 카브리올레다. 기다란 도어를 열고 시트에 앉자마자 톱부터 시원하게 열었다. 

메르세데스-벤츠 CLE 200 카브리올레 엔진. / 부산=허인학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CLE 200 카브리올레 엔진. / 부산=허인학 기자

톱을 연채 바다를 옆에 끼고 달리는 기분은 그야말로 최고였다. 바람에 모든 잡생각이 날아간 듯했다. CLE 200 카브리올레는 직렬 4기통 2.0ℓ 가솔린 엔진을 품고 있다. 최고출력은 204마력. 약간 부족한 듯하지만 일상적인 주행을 즐기는 데는 큰 무리가 없다. 다만 터보랙이 단점으로 느껴졌다. 가속페달을 깊게 밟으면 약간의 텀을 두고 튀어 나가는 움직임이다. 

메르세데스-벤츠 CLE 450 4매틱 카브리올레 주행 모습.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CLE 450 4매틱 카브리올레 주행 모습.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반면 서스펜션의 느낌은 상당하다. 다분히 벤츠스럽다. CLE 450, CLE 200 카브리올레에는 전자 제어식 댐퍼가 적용돼 실시간으로 주행 환경을 파악하고 최적의 승차감을 만들기 위해 바삐 움직인다. 여유롭게 달릴 때는 댐퍼를 느슨하게 풀고, 스포츠 주행 시에는 바짝 조인다. CLE 카브리올레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을 꼽으라면 단연 서스펜션이다.

메르세데스-벤츠 CLE 450 4매틱 카브리올레(좌) 및 CLE 200 카브리올레(우). / 부산=허인학 기자

CLE 카브리올레는 벤츠만의 감성이 듬뿍 담겼다. 과격하지 않고 곱상한 디자인, 부드러운 승차감, 그 속에 감춰진 역동성에는 벤츠의 짙은 향이 배어있다. 물론 한국, 그것도 서울에서 오픈에어링을 얼마나 즐기겠냐만은 톱을 열 수 있는 것과 열 수 없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이가 오픈에어링을 설렘, 두근거림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허인학 기자 ih.heo@chosunbiz.com

IT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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