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국주가 여행 이야기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국주가 안영미와 여행갔던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국주는 “이건 어디가서 이야기 못하니까 여기서 할게”라며 전주여행 사건을 공개했다.
이국주는 “가서 술을 먹기 시작했어 호텔 안에서 영미 혼자 취해서 난리가 나서 담배 하나만 달라고”라고 말했다.
이국주의 말에 안영미는 “담배 안피는데 술 취하면 내가 뭐가 퇴폐미가 있어질것 같은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이국주는 “담배를 사오래 내가 재우려고 눕히니까 옷을 하나씩 벗기 시작해 그냥 생 닭이야”라며 “갑자기 자고 있던 후배가 선배님 이러는거야 그래서 일어나니까 언니가 파카를 입고 어딜 가겠대”라고 말했다.
“그래서 우리가 말렸어 근데 취했지만 안취한척 하는 바이브로 뭐가 문제야 입었잖아라고”라며 “멀쩡한 척 하는거 있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안영미는 “국주가 이야기를 잘만들어내”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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