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남지현이 감탄했다.
20일 방송된 SBS ‘굿파트너’에서는 김재희(유나 분)을 데려다주는 한유리(남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은경(장나라 분)대신 한유리는 김재희를 학원까지 픽업하게 되었다.
재희는 한유리에 “5분 늦게오셔서 시간이 애매해졌어요 좀 쉬고싶었는데”라고 말했다.
김재희는 “정신 차리고 운전에만 집중하시죠”라며 “그리고 변호사가 시간 개념이 없으신건 좀 신기하네요 번번한 시계도 하나 없고 됐고요 안전운전 해주세요”라고 말했다.
김재희의 말을 듣던 한유리는 “너 리틀 차은경이구나”라며 감탄했다.
한유리의 말에 김재희는 발끈하며 “리틀 김지상이거든요 저 엄마 안닮았어요”라고 말했다.
한유리는 “엄마랑 완전 똑같은데”라고 말했고 김재희는 “체험학습하는 날에는 사라이모가 왔었는데 바쁘데요 그래서 엄마아빠는 어떻게 한데요 이혼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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