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이정하와 조아람이 알아냈다.
20일 방송된 tvN ‘감사합니다’에서는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낸 구한수(이정하 분)과 윤서진(조아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서진은 “조건을 만족하는 사람이 있죠 입찰에서 억울하게 떨어진 피해자”라고 말했고 “문대리님한테 연락좀 드려주세요”라고 했다.
급히 사무실로 돌아간 윤서진과 구한수는 업체를 찾기 시작했다. 구한수는 “저 찾은 것 같아요 여기 쇼핑몰 현장식당 최종 입찰에서 떨어졌고 폐업한 업체가 있어요”라며 “근데 팀장님 어디가셨죠”라고 말했다.
둘은 피해자를 찾아갔고 “저희가 내부비리를 조사중이라 도움을 드릴 것 같아서요”라고 말했다.
피해자는 “현장식당 운영권은 대행업체가 잡고 있으니까 운영권을 잡으려면 대행업체에 뒷돈을 줘야해요”라고 말했고 “누구한테 돈을 얼마나 줬는데요”질문에 “오천만원이요”라고 답했다.
피해자는 “대행업체 실장에게 5천만원 줬어요”라며 “제휴건설 찾아갔더니 자기들은 상관없는 일이라고 대행업체 가서 따지라고 뒷돈 준게 뭔 자랑이냐고 그랬어요”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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