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주우재가 12년 만에 사입 삼촌 일을 했다.
20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멤버들의 24시간 노동 릴레이가 펼쳐졌다.
이날 주우재와 이이경은 동대문으로 출근했다. 주우재는 쇼핑몰을 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추억에 젖었다. 이어 그는 “나는 밤에 여기 우리를 불렀다는 건 난 오늘 뭘 할지 안다”며 노동 릴레이로 사입 삼촌 일을 하게 될 것을 예상했다.
제작진이 “우재 씨가 추억을 되살려보면 어떨까”라며 노동 릴레이로 사입 삼촌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하자 이이경은 “형 때문에 내가 새벽에 하는 거였네”라며 주우재의 멱살을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주우재는 제작진에 “(사입 삼촌 일을 한 게) 12년 전이다. 그걸 지금까지 어떻게 아냐”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막상 동대문에 들어서자 “와, 이 풍경”이라며 과거의 추억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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