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과 매니저들의 수중 배구 대결이 펼쳐진다.
20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사이판으로 해외여행을 떠난 형님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스케줄 상 함께하지 못하는 줄 알았던 이상민이 아쿠아 줌바 강사로 깜짝 등장하자 형님들은 반가움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어서 형님들은 담당 매니저들과 자존심이 걸린 수중 배구 대결을 펼친다. 형님들에게 도전장을 내민 매니저들은 단체구호를 연신 외치며 기선제압에 나서고, 이를 듣던 서장훈은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승부에 진심인 형님들은 서로의 실수에 비난이 폭주했으며, 박빙의 대결이 펼쳐지는 가운데 뜻밖의 배구 실력으로 ‘아는 형님 김연경’에 등극한 멤버가 생겼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대역전극으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형님들과 매니저들의 수중 배구 대결은 20일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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