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150만 유튜버 미미미누가 한 달 수입을 묻는 질문에 조심스러워했다.
17일 채널 ‘A급 장영란’에는 “SKY 입시 코디네이터가 밝힌 성공하는 사람들의 비밀(팩폭, 미미미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요즘 가장 핫한 교육 유튜버 미미미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영란이 “활동 수익은 어떻게 되냐?”고 묻자 미미미누는 “이거는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게 처음에 3년간 번 돈을 부모님께 다 드렸다”고 답했다.
이어 “엄마 집 전세금을 맞추는 데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지금도 엄마한테 어느 정도 용돈으로 드리고 있냐?”는 질문에 미미미누는 “달에 몇백만 원씩 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달 수익과 관련, 미미미누는 “이건 좀 부탁을 드려도 될까요?”라면서 답변하지 않았다.
장영란이 “아이 때문에 목동으로 이사를 갔다”면서 “수능 준비를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었다.
미미미누는 “문이과통합이기 때문에 사회와 과학을 무조건 다 봐야한다. 그리고 이과 보내고 싶어하는 부모가 80%가 넘는데, 그 기준은 수학을 잘하느냐 안하느냐로 나누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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