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시스템웍스아시아지점은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리는 2024년 제 21회 차이나조이에 콘솔 기업 부스로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출전한다.
중국 국제 디지털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엑스포 및 컨퍼런스(이하 차이나조이)는 게임 및 애니메이션, 인터넷 둥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여러 분야를 아우른다. 중국을 비롯해 한국, 일본, 프랑스, 미국, 캐나다, 독일, 영국, UAE, 호주 등 31개국 600여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아크시스템웍스아시아지점은 액션 게임 ‘열혈삼국지 난세풍운’과 ‘더블 드래곤 리바이브’ ‘블레이블루 엔트로피 이펙트’를 BTC 전시관에서 직접 시연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출전작 중 ‘열혈삼국지 난세풍운’은 ‘열혈’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시리즈의 주인공 쿠니오가 삼국지 속 영웅 관우가돼자 적벽대전 직후부터 오장원 전투까지 ‘열혈삼국지’ 대단원에 이르는 스토리를 선보인다.
‘더블 드래곤 리바이브’는 지난 1987년 아케이드 버전으로 출시돼 벨트스크롤액션 장르를 확립시킨 ‘더블 드래곤’ 시리즈의 신작이다. 주인공 리 형제는 물론, 맞서 싸웠던 강적들도 3D화 된 모습으로 등장한다.
마지막 ‘블레이블루 엔트로피 이펙트’는 91액트가 개발한 외전격 2D 액션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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