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더위를 극복하고 싶다면 이런 스타일은 어떨까. 최근 똑단발 스타일로 보이시한 분위기를 더하며 색다른 매력을 연출한 세 명의 스타가 있다.
나나는 지난 10일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스포츠 브랜드 배럴의 팝업 오픈 행사 당시 단발로 변신한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짧게 자른 머리에 파마를 한 나나는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더하며 올여름 따라해보고 싶은 스타일을 완성했다.
오는 24일 신곡 ‘I DO I DO’를 발매한 뒤 일본에서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있는 카라의 멤버 강지영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내 아이가 여기있네”라는 글과 함께 단발로 스타일 변신에 나서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강지영은 숏컷에 가까운 길이로 짧은 헤어 스타일을 연출해 가장 보이시한 분위기를 더했다.
하니는 지난 5월 발매된 싱글 ‘How Sweet’의 콘셉트를 위해 단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하니는 특유의 러블리한 비주얼로 짧은 단발 스타일링도 완벽 소화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지만, 하니의 단발만의 차별점(?)이 있다면 가발이라는 것이다. 하니는 최근 공개한 일본 싱글을 통해서는 다시 긴 머리로 돌아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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