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하림은 영화 ‘슈퍼배드4’ 개봉을 앞두고 인기 캐릭터 미니언즈 협업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니언즈 시리즈는 △미니너겟 △미니돈까스 △미니치즈스틱 등 3종이다.
미니너겟과 미니돈까스는 캐릭터 밥과 캐빈 모양을 구현했으며 국내산 재료로 바삭하게 튀겨냈다. 미니 치즈스틱은 짧고 굵은 모양에 모짜렐라 치즈를 채워 완성했다. 바나나 원물을 농축해 넣어 은은한 바나나향이 난다.
각 제품에는 한정판 유니버설 정품 ‘미니언즈 슬리퍼 참’(슬리퍼 장식용 액세서리)이 무작위로 들어있다.
미니언즈 시리즈는 19일부터 이마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24일 쿠팡, 26일부터는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도 판매한다.
이밖에 오는 31일까지 슈퍼배드4 영화예매 화면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하림 미니언즈 시리즈 3종을 선물한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아이들이 한 입에 쏙 넣을 정도로 앙증맞은 사이즈로 그간 하림에서 선보인 제품 중 가장 작다”며 “미니언즈의 귀여움을 그대로 담은 하림 미니언즈 시리즈로 맛있는 재미를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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