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아워즈가 남다른 끼를 방출했다.
미니 2집 ‘WITNESS’로 패기와 젊음을 담아 돌아온 올아워즈가 앳스타일과 함께 한 8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그동안 무대에서 보여준 거친 매력과 상반되는 청량하고 ‘힙’한 비주얼로 다채로운 분위기를 뽐낸 올아워즈는 카메라 앞에서 연신 능숙한 포즈를 선보이며 ‘신흥’ 화보 장인의 면모를 보여줬다.
강렬한 비트와 파워풀한 퍼포먼스의 타이틀곡 ‘도깨비’로 활동 중인 올아워즈. 멤버들은 처음 곡을 받고 “이 안무를 소화할 수 있을까” 걱정을 하기도 했다며 “안무가 어렵다 보니 살이 안 빠지려야 안 빠질 수가 없었다. 의상에 노출도 많아서 멤버 전원이 운동도 하며 몸매 관리에 신경을 썼다”는 뒷이야기를 덧붙였다.
이어 올아워즈는 ‘도깨비’ 챌린지를 함께 하고 싶은 동료 가수로 스트레이 키즈를 꼽았다. 멤버들은 “저희가 선배님들을 정말 좋아한다”며 “함께 챌린지를 하면 장난 아닐 것 같다”는 말로 기대감을 내비쳤다.
데뷔한 지 반년이 지난 만큼, 멤버들은 무대에도 익숙해졌을까. “예전엔 무대에서 카메라를 찾는 것도 쉽지 않았다”고 답한 멤버들은 “지금은 확실히 여유로워진 걸 느낀다. 활동을 좀 해봤다고, 카메라 불빛이 눈에 잘 들어와서 신기하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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