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가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을 종횡무진한다.
오는 22일(월)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걸그룹 하이키(H1-KEY) 서이, 리이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일본 요코하마와 중국 하이난, 케냐, 포르투갈 랜선 여행을 함께한다.
이날 방송에는 건강상의 이유로 2주간 자리를 비웠던 MC 양세찬이 화려하게 돌아온다. 이에 양세찬의 빈자리를 대신했던 다니엘은 그의 컴백이 반가우면서도 아쉬워하며 MC 꿈나무의 야망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서이와 리이나는 각자 ‘톡파원 25시’에서 가장 보고 싶었던 사람으로 양세찬과 다니엘을 꼽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리이나는 다니엘의 독일식 유머도 재밌다며 취향 저격을 당한 모습으로 깊은 팬심을 표출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일본 요코하마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일본 톡파원은 라멘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신요코하마 라멘 박물관에서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한다. 신요코하마 라멘 박물관에는 인스턴트 라면이 출시된 1958년의 거리를 재현해 놓은 푸드 테마파크, 나만의 컵라면을 만들 수 있는 컵라면 커스텀 존 등이 있다고 해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한편, 중국 톡파원은 동양의 하와이라 불리는 하이난 곳곳을 탐색한다. 가장 먼저 남산사로 향한 톡파원은 높이 108m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 해상 관음상의 모습을 전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망대에 오르자 불상의 발가락을 만지고 껴안는 사람들이 있어 이러한 행동에는 과연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지 궁금해진다.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는 22일(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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