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외전 이다은 윤남기 부부 / 사진=MBN 캡처 |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돌싱글즈 외전-지금 우리는’ 윤남기, 이다은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18일 첫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 외전-지금 우리는’에서는 윤남기, 이다은 부부의 재혼 2년 차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현재 둘째가 배 속에 있는데 임신 26주 차”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가 이름을 남주라고 지었다. 아들이라 남기 주니어면 어떨까 해서 남주다. 인생을 남자 주인공처럼 살길 바라며 지은 이름”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태명은 ‘리틀 남기’를 줄인 ‘리기’다. 출산 예정일은 8월 10일. 더 빨리 나올 수도 있다. 지금 평균 26주 대비 크다고 하더라. 얼마나 건강한 아이가 나올지 기대하고 있다”고 웃었다.
임신을 전혀 예상 못 했다는 이다은은 “그럴 일이 많지 않았다. 정말 딱 한 번이어서 전혀 기대를 안 했다”고 말했다.
윤남기는 “원래 저희가 둘째를 가지려고 했다. 꽤나 적극적으로 한 것 같은데”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