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산지직송’ 덱스. 멸치 털이에 “물고기가 얼굴로 다 튀어” 기겁

‘언니네 산지직송’ 멸치 털이를 했다.

18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멸치털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조항에 방문한 출연진들은 멸치 털이를 위해 작업복을 입고 이동했다.

바지선 위에 쌓인 멸치를 주워 담는 일을 맡은 이들은 날라오는 멸치들에 놀라며 낯설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준면은 능숙하게 멸치를 주워담았고 덱스는 그런 준면에 “와 준면 누나 쓸어담는데 그냥 멸치를”라며 감탄했다.

안은진은 “어떻게 잡았어”라고 물었고 박준면은 “으휴 몰라 일단 해봐”라고 말했다.

은진은 “언니 나 이런거 왜 못잡겠지 처음봐서 그런가”라고 말했고 덱스는 날아오는 멸치들에 “멸치가 막 날라와”라며 감탄했다.

한편 덱스는 멸치 털이 역할을 맡아 우렁차게 기합을 넣으며 멸치를 터는 모습을 보였다 “으악 물고기가 얼굴로 다 튀어”라며 말하던 덱스는 뒤로 넘어지며 “힘들어요”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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