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카드(KARD) BM(비엠)이 미국 유력 일간지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BM은 지난 5월 첫 솔로 EP ‘엘리먼트(Element)’를 발매한 가운데, 미국 유명 일간지 USA 투데이(USA TODAY)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BM의 솔로 음악에 관해 이야기하다’라는 제목의 인터뷰 기사를 게재했다.
USA 투데이는 지금의 BM이 되기까지, 빅 매튜가 어린 시절부터 이어온 음악과 춤에 대한 관심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USA 투데이는 “오늘날 BM의 열정이 그를 KARD의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 작곡가, 프로듀서, 댄서로 이끌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USA 투데이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BM이 보여주고 있는 결과물에 대해 “자신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표현한다”라고 평했다. 이와 관련 BM은 “진정한 ‘나’로서 활동하고 있는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덧붙였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음악을 대하는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BM에게 음악은 ‘탈출구’다. BM은 “제 음악이 리스너들에게 ‘탈출구’가 되기를 희망한다. 제 음악을 통해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즐기는 것, 그것이 제가 음악으로 이루고 싶은 궁극적인 목표다”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한편, BM은 첫 EP ‘엘리먼트(Element)’로 글로벌 음반 및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후 첫 솔로 투어 ‘애프터 더 애프터 파티 비엠 퍼스트 콘서트 투어(After the After Party BM 1st Concert Tour)’도 진행, 미국 내 6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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