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이하 서금원, 원장 이재연)은 ’24년 신입직원들이 취약계층에게 직접 만든 빵을 기부하는 ‘사랑의 빵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목) 밝혔다.
이날 서금원 신입직원 21명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종로 빵 나눔터’에서 빵 반죽부터 굽기, 포장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빵 300여개를 만들고,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긴급지원’과 결연한 동대문구 지역 내 취약계층 40세대에 전달했다.
한편, 서금원은 ’22년부터 매년 신입직원들과 제빵봉사를 통해 직접 만든 빵을 취약계층에 기부해오고 있다.
아울러 서금원 임직원은 사회공헌 동호회를 운영하고, 월급 끝전 기부 및 배식봉사, 연탄나눔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이재연 원장은 “서금원 직원으로서 소명의식을 갖추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매년 신입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임직원들의 작지만 진심을 담은 지원이 주변의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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