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인 멘토와의 만남’ 프로그램
평택시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직업인 멘토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17개 학교 4300여 명이 참여했다. 공무원, AI 전문가, 프로파일러 등 45명의 멘토가 학생들에게 직업 정보와 진로 조언을 제공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2학기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제1기 평택박물관 대학 수강생 모집
평택시가 ‘2024년 제1기 평택박물관대학 – 도슨트(해설사) 양성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8월 13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5시에 진행되며, 평택의 역사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재 시에서 추진 중인 평택박물관 건립과 관련해 개관 이후 전문적인 자원봉사자로 활용할 해설사(도슨트)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진위면) 취약계층에 농산물꾸러미 지원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진위면위원회는 지난 17일 취약계층 40가구에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했다. 이 사업은 경기도와 평택시에서 생산한 농산물로 취약계층에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7월부터 10월까지 130여 가구에 제철 농산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백성권 위원장은 “이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이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하나의원·송탄하늘약국 올해도 무료진료
평택시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도 하나의원과 송탄하늘약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의료취약계층에 무료 진료와 약제비 지원을 이어간다 밝혔다. 작년 협약을 통해 저소득층에게 의료비를 지원했으며, 올해도 의료사각지대 감소에 기여할 예정이다. 허성옥 하나의원장과 한경진 송탄하늘약국 약사는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했으며, 한선희 협의체 위원장과 유주형 지산동장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의료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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