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18일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이 꽉 찬 여자 49.9″라며 체중계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겨우 나온 몸무게”라며 “체지방으로 똘똘 뭉쳐 백일 지나고 운동 좀 해볼까해서 러닝화도 샀는데 비가 오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홈트로 완벽해지는 건 너무 정 없잖아요”라며 마사지를 통해서도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힌 뒤 “운동도 병행해 줘야 하는데 너무 귀찮. 아기띠 사이로 삐져나온 나의 체지방, 빠른 시일 내로 빠이하자”라며 다이어트 의지를 다졌다.
한편 박슬기는 2016년 결혼, 2020년 1월 첫 딸을 품에 안았고 지난 3월 둘째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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