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딘반이 올 여름 시즌을 겨냥해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펄스(Pulse)’ 컬렉션의 뱅글 브레이슬릿을 내놓았다.
펄스는 일생의 맥박을 악보의 음표로 표현한 딘반의 아이코닉한 컬렉션이다. 펄스의 브레이슬릿은 다이아몬드가 번갈아 가며 리드미컬하게 세팅되어 미학적으로 우아한 비율은 물론 건축학적으로도 완벽한 균형미을 자랑한다. 화이트골드, 옐로우골드, 로즈골드와 파베 세팅된 다이아몬드제품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이 넓다.
특히 이번에 딘반이 제안하는 펄스 뱅글 브레이슬릿은 유려하고 섬세한 곡선으로 편안하게 손목을 감싸는 디자인의 제품으로, 복잡한 장식, 장치가 없어 매일 손이 가는 세련된 디자인이라는 점에서 ‘에브리데이 웨어 주얼리’ 라는 브랜드 디자인 철학을 잘 보여주는 제품이다. 단품으로 데일리로 착용할 수 있고 컬러, 스타일별로 레이어링하여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한편 딘반은 지난해 가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첫 부티크를 오픈한 이후 수갑 모티브 ‘메노뜨딘반’을 비롯해 펄스, 르 큐브 디아망 등 아이콘 컬렉션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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