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컬리멤버스’ 고객 대상으로 ‘일일특가’를 확대하고 최대 46% 할인을 제공한다.
컬리멤버스는 실질 구독료 0원의 멤버십 서비스다. 컬리는 ‘멤버스 특가’, ‘멤버스 위크’ 등을 통해 멤버스 고객이 장보기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컬리 일일특가는 인기 상품을 엄선해 24시간 할인가로 선보이는 코너다. ‘사미헌’ 갈비탕, ‘광화문 미진’ 메밀국수 같은 밀키트부터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크리니크’ 모이스춰 써지 등 뷰티템까지 매일 3~4개의 상품이 선정되며 하루가 지나면 다른 상품으로 변경된다.
컬리멤버스 고객은 기본 일일특가에 추가 할인을 더해 최대 46% 저렴한 가격에 상품 구매가 가능하다. 컬리가 고객 반응 확인을 위해 지난 10일 시범운영으로 선보였던 ‘KF365’ 머스크멜론은 특가 오픈 1시간만에 준비해 둔 재고가 모두 소진, 일 최대 가입자 수를 달성했다. 멤버스 일일특가는 ‘멤버스 특가’로 표시된 상품에 한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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