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은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서 ‘나만의 웨딩드레스 찾기’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한예슬은 여러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며 “예전에는 웨딩드레스인가 보다 하고 못 느꼈다. 내가 막상 신부가 되니까 갑자기 꽃들이 너무 예뻐 보이고 화이트면 사족을 못 쓰겠다”라며 “다 웨딩드레스 입고 결혼식 하는구나, 이런 설레는 느낌이 있구나 싶다. 조만간 이러다가 결혼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실외 결혼식을 지향하기 때문에 날씨가 보장되는 외국에서 하고 싶다”라며 “몽환적 판타지, 꽃장식만으로 되지 않는 장소에서 주는 감동이 있지 않나. 그런 곳에서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예슬은 지난 5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자친구 류성재씨(33세)와 혼인신고를 했다고 전했다. 이후 한예슬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프랑스, 이탈리아 등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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