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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식 넷제로2050기후재단 이사장이 지난 15일 우석대학교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날 우석대 전주캠퍼스 대학 본관 22층 대회의실에서 명예 박사 학위를 받은 장대식 이사장은 넷제로2050기후재단을 이끌면서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한 온실가스 저감 노력과 또한 태권도의 국제사회 대중화에도 크게 이바지하며 K-컬처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2050년까지 탄소중립(Net Zero)을 달성하기 위해 민간 주도의 기술혁신과 에너지·환경·기후 관련 실천 프로그램을 추진해 공생과 공영, 공존의 가치를 함께 추구하고 있다.
명예 박사 학위를 받은 장대식 이사장은 “기후변화가 인류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지식을 우석대와 함께 공유하고, 더 나은 미래와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박노준 총장도 “장대식 이사장은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전략, 그리고 국가 차원에서의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사회를 실현해 나가는 데 막중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이 시대의 지식인이자 선구자로서 지지하고 응원한다”고 말했다.
익산시 황등면 출신인 장대식 이사장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A지구 FY2007-2008 지역부총재, KESGA-한국초등학교 골프연맹 수석부회장, 서울특별시 펜싱협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제휴먼올림픽 세계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과 세계태권도 무덕관연맹 수석부총재, 국기원 장학재단 위원장, 휴림로봇 회장 등을 맡고 있다.
여기에 장대식 이사장은 2022년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 100인 선정과 함께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 시민사회부문 대상을 받았다. 국위선양을 위한 국제 활동도 빛을 발해 이례적으로 미국 대통령 세 명으로부터 사회문화 스포츠상(부시 대통령), 체육상(오바마 대통령), 평생 공로상(바이든 대통령)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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