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멤버에서 DJ로 활약을 이어가는 수빈의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15일 수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인생 처음으로 서게 된 메인 스테이지 S2O. 아주 오랫동안 S2O를 위해 믹셋을 짰습니다. 한곡한곡 정성들여 편집하고 매쉬업하고 마스터링까지 해서 셋을 짰었는데요! 역시 사운드 좋은 곳에서 틀어버리니 도파민, 아드레날린 폭발해서 천국으로 날아가는 기분을 느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너무너무 행복했던 S2O! 올릴 영상과 비하인드 사진들이 많은데 차근히 올릴게요(지금 몸살임). 울 침략이들, 미친 사운드와 마지막까지 관객을 위한 정성이 물씬 느껴졌던.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수빈은 지난 14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진행된 대표 워터 EDM 페스티벌인 ‘S2O 페스티벌’에서 DJ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열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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