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9월 30일까지 스마일배송 신규 가입 셀러를 위한 운영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규 셀러의 물류비용 부담을 덜고, 초기 판매 촉진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상품 입고 및 보관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입고비 무상 지원은 G마켓이 직접 판매자의 상품을 물류센터에 입고하는 대행서비스 ‘스마일픽업’의 이용료를 면제하는 방식이다. 가입한 달을 포함, 4개월간 최소 5개 박스의 상품 입고 시 적용된다. 여기에 물류센터 내 상품 보관 비용도 전액 지원한다. 가입일부터 4개월까지 혜택을 제공한다.
물류센터 운영 비용도 50% 할인한다. 입출고, 상품 포장 및 CS 처리 등 운영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가입일부터 4개월 간 반값에 제공한다. 또한 냉동/냉장제품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일배송 저온센터’ 상품의 운영 비용 역시 10% 할인한다.
판매촉진을 돕기 위한 마케팅 지원책도 선보인다. 신규 셀러가 본인의 스마일배송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 비용을 G마켓이 부담하는 형태로, ‘10% 웰컴쿠폰’이 대상이다. 스마일배송 상품 최초 등록 시 한달 간 제공되며 해당 쿠폰을 이용해 소비자는 최대 5,000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판매자 전용 풀필먼트 안내 채널인 ‘G마켓 옥션 풀필먼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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