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 사건으로 국내 증시에서 방산주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 가능성이 커지면서 방산주가 수혜주로 꼽혔기 때문이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IG넥스원 종목은 전날 주식시장에서 13.35% 상승한 233,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해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에서 주가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LIG넥스원 종목은 이날 상승으로 시가총액 5조1370억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100대 기업 중 상승률 상위 10개 기업은 다음과 같다.
LIG넥스원 233,500원(13.35%), 현대로템 42,950원(7.51%), 삼양식품 636,000원(7.25%),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65,000원(4.54%), LS ELECTRIC 227,500원(3.64%), 두산에너빌리티 21,600원(3.35%), 삼성전자 86,700원(2.73%), HD현대일렉트릭 343,500원(2.69%), LG이노텍 294,500원(2.43%), 유한양행 97,200원(2.42%)
시가총액 100대 기업에서 하락률 상위 10개 기업은 다음과 같다.
두산로보틱스 93,500원(-11.54%), 두산밥캣 49,000원(-10.26%), LG에너지솔루션 358,500원(-3.89%), SKC 154,500원(-3.56%), 엘앤에프 133,500원(-3.26%), 아모레퍼시픽 150,200원(-2.97%), 포스코DX 36,000원(-2.96%),
한편, 시가총액 기준 1위~ 10위 까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1위 삼성전자 86,700원(2.73%), 2위 SK하이닉스 230,000원(-1.29%), 3위 LG에너지솔루션 358,500원(-3.89%), 4위 삼성바이오로직스 819,000원(-0.49%), 5위 삼성전자우 68,600원(2.39%), 6위 현대차 268,500원(-1.10%), 7위 기아 120,000원(-1.07%), 8위 셀트리온 188,700원(-0.05%), 9위 KB금융 85,700원(-1.49%), 10위 POSCO홀딩스 386,000원(-1.53%)
우먼컨슈머=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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