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순창군 ‘청년문화센터’ 18일 개관

아시아투데이 조회수  

순창 0715 - 청년문화센터 오는 18일 개관 (2)
개관되는 순창군 청년문화센터.

전북 순창군이 청년들의 꿈과 도전의 새 둥지인 청년문화센터를 마련했다.

군은 오는 18일 청년문화센터 개관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개된되는 센터는 사업비 22억 4000만원(국비 5억 1200만원, 지방소멸대응기금 11억원, 군비 6억 2800만원)이 투입돼 지역 청년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청년 창업 지원, 문화 예술 활동, 커뮤니티 형성 등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형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청 앞 경천 건너편(순창읍 교성2길 25)에 위치한 청년문화센터는 지상 2층 규모의 주건물(연면적 533㎡)과 부속건물(98㎡)로 조성됐으며, 생활SOC복합화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문화센터와 작은도서관 기능도 함께 갖추고 있다.

센터 1층에는 청년정책팀 사무실, 다목적실, 방음실, 커뮤니티홀이 마련돼 있으며, 2층에는 인구정책, 도농교류, 귀농귀촌팀 사무실과 함께 소회의실, 동아리방, 북카페 등이 조성되어 다양한 청년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용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다목적실, 방음실, 소회의실, 동아리방은 인구정책과 청년정책팀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청년문화센터가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실현되고, 다양한 문화가 교류되는 살아있는 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투데이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하동군 보건의료원 건립...설계공모 현장설명회 가져
  • 경산시, '2024 경산시 읍면동 안전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예산군 소식] 내년도 예산안 8246억 원 편성
  • 포항 진미 ‘과메기·검은돌장어’ 알리는 행사 국회서 열렸다
  • “용산 개입으로 얼룩진 KBS 사장 선임은 원천 무효”
  • [유통가 투데이] BAT, 대용량 액상전자담배 ‘뷰즈 고 박스’ 선봬 外

[뉴스] 공감 뉴스

  • "도대체 얼마나 좋길래?"…가격만 2억2000만원 '신형 디펜더'
  • 유재석 말만 들었어도 ‘지금쯤 나도 은퇴 가능?’
  • "국내 스타벅스서 이런 일이 터지다니…" 현재 논란 중인 사진 '1장'
  • 검찰, 이재명 '징역 1년' 판결에 항소 "김문기 몰랐다는 발언, 유죄 입증할 것"
  • “지금도 역겹다” 배달음식에서 '이것' 나왔다는 충격적인 사연 전해졌다
  • [천안시의회 소식]류제국, 김영한, 육종영 세 명 의원 발의안 상임위 통과 등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눈으로 한 번 먹고, 입으로 두 번 먹는 브런치 맛집 BEST5
  •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살코기,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닭곰탕 맛집 BEST5
  • 푹- 끓여내어 야들야들한 건더기와 얼큰한 국물의 만남, 육개장 맛집 BEST5
  •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 [인터뷰] ‘미망’ 하성국·이명하의 ‘작은 바람’
  • 이혼 전문 변호사도 놀란 파격적 설정, ‘히든 페이스’
  • 주말 극장서 뭘 볼까, 파격의 ‘히든페이스’ VS 깊은 사랑 ‘캐롤’
  • 웰메이드 서스펜스 ‘보통의 가족’ 이제 안방에서 본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류현진 동료였던 그 투수, 44세라고 무시하지 마라…ML 90승 관록, 日에 KKKKK, 프리미어12 3G·ERA ‘제로’

    스포츠 

  • 2
    첫만남에 정명의 ‘두자녀’ 언급한 보민 아버지 : 다음말에 바로 무장해제되고 말았다

    연예 

  • 3
    10위 추락 토트넘 'Tottenham Hotspur'이름 없애 버렸다…팀 상징 11년만에 대대적인 변화→팬들은 “무의미하다”라며 시큰둥

    스포츠 

  • 4
    럭셔리와 캐주얼을 아우르는 종킴의 세계

    연예 

  • 5
    수면 장애 겪는 한국인 수↑: 잠 잘 자기 위해선 대체 어떤 하루를 보내야 할까?

    여행맛집 

[뉴스] 인기 뉴스

  • 하동군 보건의료원 건립...설계공모 현장설명회 가져
  • 경산시, '2024 경산시 읍면동 안전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예산군 소식] 내년도 예산안 8246억 원 편성
  • 포항 진미 ‘과메기·검은돌장어’ 알리는 행사 국회서 열렸다
  • “용산 개입으로 얼룩진 KBS 사장 선임은 원천 무효”
  • [유통가 투데이] BAT, 대용량 액상전자담배 ‘뷰즈 고 박스’ 선봬 外

지금 뜨는 뉴스

  • 1
    "공개 D-13…" 무려 '1억 5000만 뷰' 신화 쓴 인기 웹툰, OTT 드라마로 재탄생한다

    연예 

  • 2
    “돈 고생…” 박원숙이 힘들때 들은 말: 서운했지만 먹먹한 깨달음은 뒤늦게 찾아왔다

    연예 

  • 3
    대표팀에서도 사고친 벤탄쿠르, A매치 출전 금지 징계는 끝…'우아한 축구' 우루과이 자찬

    스포츠 

  • 4
    '7연승 도전 막아냈다' 우리은행, 김단비 앞세워 연장 승부 끝 '신승'...BNK 썸, 개막 6연승 행진 마감

    스포츠 

  • 5
    ‘눈치 좀 그만봐’… 한국 축구 사령탑 홍명보, 이천수 주장에 단호히 반박했다

    스포츠 

[뉴스] 추천 뉴스

  • "도대체 얼마나 좋길래?"…가격만 2억2000만원 '신형 디펜더'
  • 유재석 말만 들었어도 ‘지금쯤 나도 은퇴 가능?’
  • "국내 스타벅스서 이런 일이 터지다니…" 현재 논란 중인 사진 '1장'
  • 검찰, 이재명 '징역 1년' 판결에 항소 "김문기 몰랐다는 발언, 유죄 입증할 것"
  • “지금도 역겹다” 배달음식에서 '이것' 나왔다는 충격적인 사연 전해졌다
  • [천안시의회 소식]류제국, 김영한, 육종영 세 명 의원 발의안 상임위 통과 등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눈으로 한 번 먹고, 입으로 두 번 먹는 브런치 맛집 BEST5
  •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살코기,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닭곰탕 맛집 BEST5
  • 푹- 끓여내어 야들야들한 건더기와 얼큰한 국물의 만남, 육개장 맛집 BEST5
  •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 [인터뷰] ‘미망’ 하성국·이명하의 ‘작은 바람’
  • 이혼 전문 변호사도 놀란 파격적 설정, ‘히든 페이스’
  • 주말 극장서 뭘 볼까, 파격의 ‘히든페이스’ VS 깊은 사랑 ‘캐롤’
  • 웰메이드 서스펜스 ‘보통의 가족’ 이제 안방에서 본다

추천 뉴스

  • 1
    류현진 동료였던 그 투수, 44세라고 무시하지 마라…ML 90승 관록, 日에 KKKKK, 프리미어12 3G·ERA ‘제로’

    스포츠 

  • 2
    첫만남에 정명의 ‘두자녀’ 언급한 보민 아버지 : 다음말에 바로 무장해제되고 말았다

    연예 

  • 3
    10위 추락 토트넘 'Tottenham Hotspur'이름 없애 버렸다…팀 상징 11년만에 대대적인 변화→팬들은 “무의미하다”라며 시큰둥

    스포츠 

  • 4
    럭셔리와 캐주얼을 아우르는 종킴의 세계

    연예 

  • 5
    수면 장애 겪는 한국인 수↑: 잠 잘 자기 위해선 대체 어떤 하루를 보내야 할까?

    여행맛집 

지금 뜨는 뉴스

  • 1
    "공개 D-13…" 무려 '1억 5000만 뷰' 신화 쓴 인기 웹툰, OTT 드라마로 재탄생한다

    연예 

  • 2
    “돈 고생…” 박원숙이 힘들때 들은 말: 서운했지만 먹먹한 깨달음은 뒤늦게 찾아왔다

    연예 

  • 3
    대표팀에서도 사고친 벤탄쿠르, A매치 출전 금지 징계는 끝…'우아한 축구' 우루과이 자찬

    스포츠 

  • 4
    '7연승 도전 막아냈다' 우리은행, 김단비 앞세워 연장 승부 끝 '신승'...BNK 썸, 개막 6연승 행진 마감

    스포츠 

  • 5
    ‘눈치 좀 그만봐’… 한국 축구 사령탑 홍명보, 이천수 주장에 단호히 반박했다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