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조지연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의 민생 행보는 휴일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조지연 의원은 지난 13일 첫 번째 ‘찾아가는 민원의 날’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13일 오후 조 의원은 경북 경산시 동부동에 위치한 부영6차 노인정, 게이트볼장, 말매못을 방문해 시민들을 만났다.
조 의원의 ‘찾아가는 민원의 날’은 매월 2번째 토요일마다 시민을 만나 지역 현안과 생활 민원을 청취하는 행사다. 조 의원은 이 행사를 통해 관내 15개 읍면동을 직접 찾아가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경청 할 방침이다.
또한, 매월 4번째 토요일에는 경산시 중산동에 위치한 지역사무소에서 정기적으로 ‘소통의 날’을 개최할 예정이다.
조 의원은 “매주 주말 경산을 찾아 시민들을 뵙고 있지만, 특히 2번째, 4번째 토요일은 소통의 폭을 넓히고 민원 청취를 집중적으로 할 계획이다” 라며, “오늘 시민들께서 말씀하신 민원들은 시·도의원, 시청 등과 협의해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 의원은 찾아가는 민원의 날 행사에 앞서 지난 10일 진량 실종자 수색현장을 방문해 수색 상황을 점검하고 실종자 가족을 위로했고, 13일 오전에는 국민의힘 경산시 당원 50여명과 함께 하천범람으로 피해를 입은 하양읍 남하리를 방문해 지난 목요일 현장 점검에 이어 피해복구 대민지원을 펼치는 등 광폭의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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