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X최진혁X윤병희, 정재성 잡기 위한 합동작전 시작…”뭐라도 찾아야 된다”

최진혁, 이정은, 윤병희가 합동작전을 시작했다.

13일 방송된 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는 백철규(정재성 분)를 잡기 위해 합동작전을 벌이는 계지웅(최진혁 분), 임순(이정은 분), 주병덕(윤병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순은 “이번에 절대 못 빠져요 두분만 가시려거든 저를 즈려밟고 가세요 나도 이판사판입니다”라며 “먹고 살려면 밥값은 해야죠”라고 계지웅과 주병덕 앞에 누워 길을 막았다.

이어서, 합동작전을 계획하기 시작한 계지웅은 “백철규 원장 지청 출근하는 거말고 병원 밖에 나가지 않으니까 병원 안에 분명히 뭐가 있을거에요”라고 했다.

그 말에 주병덕은 “시간도 없고 인원도 제한적이라 쉽지 않겠는데요”라며 걱정했다.

주병덕의 말에 계지웅은 “일단 여기 약품 보관실은 수사관님이 맡아주시고 저는 지하창고 쪽을 가볼게요”라며 “증거물 될만한거 뭐라도 숨기기 전에 뭐라도 찾아야 됩니다”라고 작전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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