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낙현 기자 = 아이쉐어링소프트가 운영하는 글로벌 무료 위치추적앱 아이쉐어링(iSharing)이 올해 5천만 명의 가입자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쉐어링은 애플, 구글 지도를 기반으로 하고 있고 한국에서는 네이버 지도를 기반으로 하여 가족, 친구 등의 실시간 위치정보를 공유해 소식을 주고받도록 하고 있는 앱으로써 현재 전세계 250여 국가에서 20개 이상의 언어로 서비스 되고 있고 4,500만명이 사용하고 있다.
여름휴가를 맞으며 이런 위치추적앱 기능이 더욱 알려지면서 해외여행 필수앱으로 여겨지는 만큼 가입자가 지속 늘고 있어 5천만 가입자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시간으로 국가에 무관하게 위치확인 기능을 제공해 가족들의 해외여행 시 안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아이쉐어링은 1년 내내 준비한 여름휴가인 만큼 해외여행, 부모님을 위한 효도여행, 자녀의 배낭여행 등에서 아이쉐어링 위치추적 기능을 통해 안심하고 가족의 해외여행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아이쉐어링의 주요 기능히다.
현지 공항에는 잘 도착했는지, 지금쯤 점심은 잘 먹고 있을지, 유명 명소에서 관광은 잘 이루어지는지와 같은 고민을 해결할 수 있으며 이런 기능은 영화 극한직업에서도 나타나기도 했다.
무료로 앱을 다운받으면 글로벌 실시간으로 세계 지도 위에 가족과 친구의 위치 확인이 가능하며, 전세계 어디서든 지정된 장소의 출발과 도착사항을 자동알람으로 통보해준다. 모든 동선의 출발과 도착사항을 자동 알람으로 통보해주며, 긴급상황시 긴급 알람을 통해 실시간 정확한 위치를 통보받으며 미연의 사태를 방지할 수도 있다.
현재 아시아 및 미주, 유럽, 남미, 아랍 등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을 넘어서 전세계 메이저 소셜 미디어 업체도 쉽게 진입이 어려운 브라질, 러시아, 베트남 시장에서도 가입자가 크게 유입되고 있는 중이다. 아이쉐어링소프트는 높은 위치정확도와 앱사용시 24시간 내내 앱을 사용해도 배터리를 1% 이하로 사용하는 독보적인 기술에 대한 전세계 특허를 보유 중이기도 하다.
아이쉐어링 이혜정 수석연구원은 “아이쉐어링의 빅데이터 플랫폼은 차세대 통신,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로봇 등 미래 기술의 핵심인 ‘초연결’ 시대의 핵심 기술의 ‘초연결성’에 사업 초점을 맞추고 있는 만큼 전 세계 사용자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새로운 네트워크 방식이 즐겁게 진행될수 있도록 끊임없이 앱 개발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