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이 주말인 13일 대구·경북(TK), 부산·경남(PK) 당심 공략을 위한 광역 행보에 나선다.
나경원 후보는 이날 오전 경남 밀양시를 찾아 밀양·의령·함안·창녕 당원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 창원 의창, 창원 성산, 창원 진해, 거제, 진주갑, 사천·남해·하동 당협 간담회에서 당원들과 만난다.
원희룡 후보는 경북 영주·양양·봉화와 의성·청송·영덕·울진 당협을 방문한 뒤 부산에서 남, 동래, 금정 당협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동훈 후보는 경북 경주 당원들과 만나 간담회를 연 뒤 포항 남·울릉, 북 지역과 구미 갑·을, 상주·문경, 안동·예천 당협을 방문해 당원들과 만난다.
윤상현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에서 국민 비전클럽 7월 월례회에 참석한 뒤 언론 인터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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