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한국 가요계를 빛내온 진시몬과 녹색지대의 곽창선이 듀엣 ‘개미두마리’를 결성하고, 가수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30년지기 선후배로서 깊은 우정을 나누어온 두 사람은 듀엣 결성을 통해 그들의 뛰어난 음악성과 케미를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신곡 ‘사랑의 선수 교체’ 발표
‘개미두마리’는 두 번째 신곡 ‘사랑의 선수 교체’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 곡은 두 사람의 독특한 음색과 감성을 담아내며, 사랑에 대한 색다른 해석을 전한다. 오랜 세월 다져온 음악적 역량과 진심 어린 가사는 청중의 마음을 울리며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꼭갈콘’ –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콘서트
진시몬과 곽창선은 ‘꼭갈콘(꼭 가야 하는 콘서트)’ 프로젝트를 통해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다리 아픔 등 여러 이유로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콘서트를 기획한 것이다.
첫 무대는 전남 곡성의 11개 면에서 시작되며,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가수 생활 동안 받은 많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두 사람의 진심 어린 마음이 담긴 프로젝트이다. 이들은 노래로 어르신들에게 행복과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마음이다.
▲진시몬과 곽창선의 새로운 도전
진시몬과 곽창선은 30년 넘게 이어온 우정과 음악적 동료애를 바탕으로 ‘개미두마리’라는 이름으로 함께 하기로 했다.
개미처럼 성실하게 일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영감을 얻은 이 이름은 앞으로도 그들의 열정적인 음악 활동을 상징할 것으로 보인다.
진시몬과 곽창선의 ‘개미두마리’는 대중에게 더 많은 감동을 선사하고, 행복한 노래로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 계획이다.
한편,개미두마리의 신곡 ‘사랑의 선수 교체’에 벌써 팬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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