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7월 11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인천-태국 치앙마이 노선 신규 취항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신규 취항식에는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와 신동익 인천공항공사 허브화전략처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스타항공의 인천-치앙마이 노선은 주 7회 매일 운항된다. 7월 11일 첫 운항편 탑승률은 99%를 기록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치앙마이는 20, 30대 청년들에게 한 달 살기 명소 등으로 인기가 높은 여행지다”며 “MZ세대 취향을 고려해 첫 취항 행사도 특별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성은 기자 sele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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