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볼만한 작품을 추천합니다.
◆ ‘써니’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써니’는 의문의 비행기 사고로 가족을 잃은 수지(라시다 존스)가 남편(니시지마 히데토시)이 생전에 개발한 신형 가정용 AI 로봇 써니를 받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작품에는 배우 라시다 존스, 니시지마 히데토시를 비롯해 조안나 소토무라, 주디 온그, 유, 애니 더 클럼지, 쿠니무라 준 등이 출연한다.
‘써니’는 아일랜드 작가 콜린 오 설리반의 소설 ‘다크 매뉴얼’을 영화로 옮겨 인간과 로봇의 특별한 이야기를 완성한다.
일본 교토에서 남편 마사를 만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던 중 비행기 사고로 한순간에 남편과 아들을 잃게 된 수지. 그녀가 남편이 생전에 개발한 가정용 AI 로봇 써니를 전달받으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총 10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써니’는 지난 10일 1, 2편을 공개했다. 이후 매주 수요일마다 1편씩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감독: 루시 처니악 / 출연: 라시다 존스, 니시지마 히데토시, 조안나 소토무라, 주디 온그, 유, 애니 더 클럼지, 쿠니무라 준 / 제공: 애플TV+ / 편성: 10부작 / 관람등급: 청소년관람불가 / 공개: 7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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