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IM은 2D 액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서비스 100일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듀얼 속성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데스크라운’을 공개했다. 장검을 사용하는 어둠과 불 속성 탱커로, 파격 대상에 따라 상성에 맞는 속성 공격을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 콘텐츠인 ‘디에리의 회화’도 추가했다. 로그라이크 형태의 27층으로 구성했으며, 층마다 보스가 존재한다. 이용자는 보스와의 전투에서 승리하면 다음 층으로 진입할 수 있다.
보스 구역을 돌파하면 ‘색감의 추상’을 보상으로 받으며, 이를 활용해 신규 장비 ‘엘시드’를 얻을 수 있다. 탱커, 딜러, 서포터, 힐러 등 포지션에 알맞은 형태의 엘시드 착용 시 추가 효과가 더해진다.
아울러 시련의 탑 시즌5가 시작되며 9층부터 12층까지 달성률이 초기화됐다.
하이브IM은 서비스 100일을 기념해 내달 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석 이벤트를 통해 매일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5성 베다의 기사와 무기를 획득할 수 있는 선택권 등 보상을 지급한다.
또, 같은 기간 주어진 임무를 완료하면 ‘5성 광륜’, ‘운명의 결정’, ‘인연의 결정’ 등 각종 아이템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복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모험 지역 보상 2배 이벤트도 마련했다.
하이브IM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발자 노트를 통해 이용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는 등 서비스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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