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나 한잔해’ 서울 서초구에 방문했다.
11일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서울 서초구에 방문해 번개 만남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출연진들은 전국에서 가장 큰 꽃시장에 방문했다.
이수근은 “사장님 결혼한지 얼마 안된 신혼부부한테”라며 꽃을 추천받았고 가게 사장님은 “백송이 많이 해요”라고 말했다.
김희선은 예쁜 꽃들을 많이 골라 대형 꽃다발을 만들었고 그런 김희선에 이수근은 “꽃 많이 필요하면 화한을 하나 사가”라고 말했다.
영훈은 김희선이 산 꽃다발을 들고 “이 꽃을 전해줄 사람이 있습니다”라며 “이 꽃의 주인은 바로 더비”라고 말했다.
한편 영훈은 출연진들을 위해 몰래 꽃 선물을 준비했다.
영훈은 “제가 사실아까 꽃을 구매를 했다고 했잖아요”라며 한 명 한 명 꽃을 나눠줬다.
김희선에게는 “리시안셔스 변하지 않는 사랑”이라며 리시안셔스를 건냈고 이수근에겐 “수근이형은 하얀 안개꽃 함께하겠다는 약속이에요”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은지에게는 “분홍장미 당신은 묘한 매력을 가지셨군요”라며 분홍장미 한송이를 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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