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가 휴가철을 맞아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썸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오는 1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아트가든에서 여름밤 차별화된 문화적 경험을 선사하는 ‘문라이트 인 썸머 파라다이스’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가로 95m, 세로 21m 대형 스크린을 통해 ‘한여름 밤의 꿈’을 테마로 한 미디어 파사드 쇼가 매일 저녁(화요일 제외)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씩 상영된다.
20일부터 내달 10일까지는 매주 토요일 화려한 촛불 장식과 클래식 공연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캔들라이트 콘서트’도 열린다.
스파 ‘씨메르’에서는 이달 말까지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해 입장권, 카바나 이용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61% 파격 할인가에 ‘쿨 딜’ 패키지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로 시원한 곳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쿨케이션(Coool+Vacation) 트렌드가 떠오르고 있다”며 “더위가 한풀 꺾이는 야간 시간대 이색 콘텐츠부터 풀캉스 경품 행사, 캐릭터 굿즈 증정 쿨 딜 패키지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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