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온라인 액션RPG ‘마비노기 영웅전’에 영웅 사냐를 업데이트했다.
비수를 품은 추적자 사냐는 전용 무기 듀얼나이프를 활용해 적의 공격을 회피하고, 반격을 가하는 영웅이다. 주요 스킬로는 표식을 남겨 적을 추적하는 미드나이츠 터치, 일정 시간 공격을 회피하는 베니싱 댄스, 지속 공격으로 적을 제압하는 댄싱 실루엣, 즉시 회피가 가능한 이그리트 스텝을 보유하고 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8월 8일까지 신규 생성 캐릭터와 30레벨 이하의 기존 캐릭터에게 레벨업 비밀 의뢰 상자를 지급하고 레벨 구간에 따라 빠른 성장을 돕는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사냐 육성 시 AP 캡슐, TP 포션, 프리미엄 매혹의 룬, 타이틀: 최초의 사냐 등 추가 보상을 단계별로 제공한다.
같은 기간, 아인라허 전투의 금메달 등급 달성을 위한 피격 횟수 조건이 4회 이하로 완화된다. 또, 결사대 완수 횟수에 따른 신입 결사대 버프 적용 기준이 10회 미만까지 확대되고, 결사대 전투 달성도 100%에 도달하는 과정에 추가 버프 효과가 지원된다.
더불어 8월 22일까지 영웅패스를 오픈하고 임무를 통한 레벨 성장 정도에 따라 포장된 클론 아바타 제작 박스, 투쟁의 조각 3단계, 미지의 조각 3단계 등이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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